학생들에게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훈련을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는 가운데, 학생들이 올바른 판단력을 기르고 비판적 사고력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구분 능력이 필수적이다. 특히 소셜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정보에 노출되는 학생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역량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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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정보를 여러 검색을 통해 확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서울의 인구는 약 960만 명이다”, “물의 끓는점은 100도이다”, “2024년 현재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윤석열이다”와 같은 내용들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공신력 있는 자료나 통계, 과학적 실험 결과를 통해 검증 가능하며, 개인의 감정이나 주관적 판단과 무관하게 성립한다. 학생들은 신뢰할 수 있는 출처를 통해 이러한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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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 주관적으로 누군가가 생각한 것으로,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근거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아닌 것이다. “한국 음식이 세계에서 가장 맛있다”, “교육제도를 개혁해야 한다”, “이 영화는 올해 최고의 작품이다”와 같은 표현들이 의견에 해당한다. 의견은 개인의 경험, 가치관,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동일한 주제에 대해서도 사람마다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의견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단지 개인적 관점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다.